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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날에 민박집(식당도 같이함) 사모님께 북어국으로 아침을 주문하고~ㅎㅎ

참게장(이사님 직접가져오심ㅋ) 과 함께 진하게 아침을 달래고!

1코스를 향해~ 출 바 ~~ 알~!

마을  쉼터에서 인증샷~!

막내사진기사의 한마디에 길바닥에 앉으신 ... ㅎㅎ

꽃밭에서 보기 너무 좋아요!!^^;;

하늘과 산과 천과 논과 길... 그리고 사람

자연의 하나 하나가 모여 아름다움과 정겨움으로 대답합니다.

1코스의 중간 회덕마을의 비석이 보이네요^^

마을 농악단과 소장님!!

포쓰가 끝내줍니다!! 캬 ~

쪽파인가봐요~ 걷다보면 신선한 우리 먹거리가~^^ 보입니다.ㅎㅎ

1코스 중간, 마을 주민의 안내로~ 구룡계곡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.

여유속에서 코스를 바꿔! GO GO !!

비탈진 데크계단을 내려오며 한 컷^^

아홉가지 용의 이야기가 있는 구룡계곡을 내려오면서~

정말 한국의 명수임을 다시 한번 느끼네요^^

탱자나무에 앉은 나비야~

우아한 날개짓도 사진찍을 때 멈춰주는 센스쟁이 나비^^

모두 내려와 육모정을 지나 지리산 둘레밥 한그릇씩!!

다음엔 "특"사이즈가 있기를 기대하며~ ㅋ 좀 적더라고요~ㅎㅎ

집으로~!!

마음속에 한가지씩 간직한 채 지리산 둘레길을 마치며~ 훈훈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

여행을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된 것 같네요~

이번에 띄워드릴 곡은...^^ 송창식의 [우리는] 입니다.ㅋㅋ

오늘 일정

운봉(08:30) → 노치마을(10:30) → 구룡계곡 → 육모정(13:00)

사장님 다음엔 올레!!~~